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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카페추천3

커다란 나무와 정원이 예쁜 단독주택 용산 삼각지 카페 추천: 피요르드 (FJORD) 예전에 이곳을 지나갈 때면 굳게 닫힌 철문에 커다란 나무만 빼꼼 나와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소였어요.꽉 닫힌 담 너머로 처음 보는 가지와 잎이 신기하기도 하고 울창하기도 해서 매번 궁금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소문만 무성한 곳이었어요. 국정원 사무실이다... 출판사다.. 소문만 무성했던 곳인데.. 어느 날 지나가다 보니까 카페로 오픈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가오픈때 가보고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항목정보위치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3길 2-7 1층주요메뉴오제이 아메리카노, 시나몬롤, 브라우니연락처0507-1365-1806운영시간10:00~21:30(21:00 라스트오더)월, 화 10:00~19:00(18:30 라스트오더)주차시설주차불가특이사항테이크아웃 할인, 유아시설(놀이방), 반려동물 동반SNSh.. 맛집 2024. 11. 6.
소품샵인 듯 카페인 듯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용리단길 카페 ECHG(에치그) 빠르게 점심을 먹고 용리단길 한 바퀴 돌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예전엔 밥먹고 돌아다녀도오래된 가게들과 군인들뿐? 이였다면 요즘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가게가 생겨나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SNS도 열심히 하고 있는 저라서팔로워 하고 있던 인플루언서가 내가 맨날 지나다니던 길에 있는가게들에 방문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내적 반가움을 느끼고 소소하게 즐거워합니다. 생기는 가게들도 하나같이 핫하고 새롭고 젊고 밝은 분위기 인 게용리단길이 핫해졌구나! 많이 바뀌고 있구나 느끼는 요즘이에요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로 맘먹고서는매번 쳐다보기만 했던새로운 가게들에 용기 내서 들어가 보고 있는데요 한 블록 안에 위치해 있고 가끔 지나가다가 보았던차분한 느낌의 카페 'ECHG(에치그)'에 다녀와 보았.. 맛집 2024. 10. 7.
빌딩 숲속 인 용산 도심 속 숲속 같은 힐링 카페 '옹근달' (발렛가능) 요즘 점심시간에 나가보면 용리단길 아주 핫함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 친구들과 약속을 잡다 보면다섯 번 중 두 번은 용산에 오게 되는 것 같아요 13년 동안 주야장천 오가던 회사 앞 풍경이언제 이렇게 변해버렸는지 덕분에 핫플에 자주 가보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원조 핫플 성수점에서 2호점을 용산에 낸 곳들도 많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서 '옹근달'에 다녀왔어요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용산우체국을 끼고돌아 올라가다 보면오른쪽에 소담, 우마미 식당 사이 깊숙한 곳에 숨어있답니다.(못 찾고 지나치시는 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은데.. 여기 맞아?? 싶은 곳이 '옹근달'이랍니다)  차 가지고 용산 오시는 분들 주차 너무 힘드시죠?발렛 주차가 가능하다는 희소식!! 소담, 우마미식당을.. 맛집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