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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카페1

소품샵인 듯 카페인 듯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용리단길 카페 ECHG(에치그) 빠르게 점심을 먹고 용리단길 한 바퀴 돌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예전엔 밥먹고 돌아다녀도오래된 가게들과 군인들뿐? 이였다면 요즘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가게가 생겨나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SNS도 열심히 하고 있는 저라서팔로워 하고 있던 인플루언서가 내가 맨날 지나다니던 길에 있는가게들에 방문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내적 반가움을 느끼고 소소하게 즐거워합니다. 생기는 가게들도 하나같이 핫하고 새롭고 젊고 밝은 분위기 인 게용리단길이 핫해졌구나! 많이 바뀌고 있구나 느끼는 요즘이에요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로 맘먹고서는매번 쳐다보기만 했던새로운 가게들에 용기 내서 들어가 보고 있는데요 한 블록 안에 위치해 있고 가끔 지나가다가 보았던차분한 느낌의 카페 'ECHG(에치그)'에 다녀와 보았.. 맛집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