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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라면1

파스타? 라면 ? 고르기 어려울땐 매콤하고 꾸덕한 신라면 툼바 컵라면!! 퇴근하고 집에 오면 무언갈 차려먹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특히나 수요일, 목요일 같이 일주일의 중간쯤이 되면 손하나 까딱할 수가 없을 정도로 녹초가 되곤 한답니다.. 그럴 땐 간단하게 면요리만 한 게 없는데요 뜨끈한 국물에 부들부들한면이 후룩후룩 큰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한 그릇 뚝딱 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반찬 차릴 필요 없고요 라면은 자취생들에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식재료 중 하나죠 라면은 평범하게 끓여 먹기만 했는데 얼마 전부터 외국틱톡커들이 신라면을 파스타처럼 만들어 먹는 걸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신라면에 마요네즈, 치즈를 잔뜩 넣고 꾸덕하게 비벼서 먹는 걸 보고는 저건 어떤 맛일까.... 궁금했지만 도전정신이 부족한 저에겐 라면은 전통방식이지!라고만 생각했었어요 ㅎ 그. 런. 데.. 두둥! .. 일상 202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