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플레다이어리1 2025년을 잘 살아가기 위한 다이어리 구입 내돈내산 다이어리를 사게 된 계기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2024년 금요일일이 5번 남았다!!라는 게시물을 보았어요.경기가 얼어 붙어서 인지 예전처럼 연말의 분위기는 느껴지진 않지만 연말이 오긴 왔습니다. 카페나 거리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에 마음이 썩 설레진 않는 것 같아요.추위도 늦게 찾아와서 그런지 아직 가을같은 느낌이고요올해 수능날은 춥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니2024년을 잘 보내고 2025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서 잘 보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리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엔 정말 빽빽하게 잘 쓰기도 하고 하루하루 일기도 썼었는데, 일기장을 몇 번 엄마한테 읽혀지고 나서는 잘 안 쓰게 됐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그리고 책상에 앉는 시간도 줄어들고, 퇴근하면 집에 와서 밥 먹고 치우고 씻고 자기 바빠지면서.. 일상 2024. 11.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