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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

모던하우스 3중방한 누빔커튼 예쁘고 따뜻하게 난방비 줄이기 크리스마스도 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올 겨울 정말 강 추위가 올 거라는 말들이 많았기 때문에 겨울 한파 대비에 진심인 요즘이에요.저는 신축 빌라에서 거주 중인데 신축이어도 빌라라서 그런지 웃풍과, 결로 등은 어쩔 수 없나 보더라고요..다이소에서 방한용품 아무리 사다가 틈틈을 막아도 창문틀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마치 황소와도 같답니다.. 인스타 그램을 보다 보니 요즘 커튼도 누빔으로 된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두꺼운 암막커튼을 사용하곤 있지만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난방비 절약을 위해 누빔커튼을 사러 모던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반포 뉴코아백화점 5층에 있는 모던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한 모던하우스  다녀온 지 조금 시일이 지났지만 그때도 이른.. 일상 2024. 12. 16.
한국투자증권 에서 금 투자 하는 방법 따라하기 주식투자의 시작 저는 몇 년 전에 처음 한국투자증권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주식투자를 소소하게 하고 있었어요."그전엔 주변에 뭐가 좋다더라 이거 투자해라!" 주워듣는 소리로 투자를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마음이 너무 초조하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확신이 없고 남의 말만 믿기엔 불안했던 거죠. 그래서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 주관을 갖고 투자를 하자 싶어서 근 2년간 열심히 주식 투자 중입니다. 물론 주식으로 엄청난 큰돈을 벌려고 하는 건 아니고, 소소하게 하자! 소위 말하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자"라는 철학을 갖고 투자 중입니다. 주식투자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빠짐없이 하는 것 엄청나게 공부해서 하는 건 아니고 미국주식은 ETF위주로 투자하고, 한국 주식은 공모주도 주의 깊게 본답니다.그중에 가장 중.. 일상 2024. 11. 26.
2025년을 잘 살아가기 위한 다이어리 구입 내돈내산 다이어리를 사게 된 계기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2024년 금요일일이 5번 남았다!!라는 게시물을 보았어요.경기가 얼어 붙어서 인지 예전처럼 연말의 분위기는 느껴지진 않지만 연말이 오긴 왔습니다.  카페나 거리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에 마음이 썩 설레진 않는 것 같아요.추위도 늦게 찾아와서 그런지 아직 가을같은 느낌이고요올해 수능날은 춥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니2024년을 잘 보내고 2025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서 잘 보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리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엔 정말 빽빽하게 잘 쓰기도 하고 하루하루 일기도 썼었는데, 일기장을 몇 번 엄마한테 읽혀지고 나서는 잘 안 쓰게 됐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그리고 책상에 앉는 시간도 줄어들고, 퇴근하면 집에 와서 밥 먹고 치우고 씻고 자기 바빠지면서.. 일상 2024. 11. 22.
건강 챙기고 든든하게 속도 챙기는 야채 스무디 레시피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골고루 균형 맞춘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지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입만 행복해하는 음식만 골라 먹다 보니 슬슬 내 몸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더라고요 면역력도 떨어져서 병원에 자주 가게 되고 피부도 뒤집어지고 탄력도 부족해지고 몸이 무거워지고 체력이 떨어져 나가는 게 귀찮아지고.. 30대 중반이 되면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더 이상은 안된다 싶었습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건강하게 먹어야겠다. 운동을 해야겠다. 가장 크게 마음먹게 된 계기는 내 가족의 건강 이슈 그리하여 결심하게 된 2가지 1. 운동하기 2. 야채 스무디 만들어 먹기 아침 운동에 대해서는 다음에 글을 써보는 것으로 하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제가 정착한 야채 스무디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 일상 2024. 10. 9.
파스타? 라면 ? 고르기 어려울땐 매콤하고 꾸덕한 신라면 툼바 컵라면!! 퇴근하고 집에 오면 무언갈 차려먹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특히나 수요일, 목요일 같이 일주일의 중간쯤이 되면 손하나 까딱할 수가 없을 정도로 녹초가 되곤 한답니다.. 그럴 땐 간단하게 면요리만 한 게 없는데요 뜨끈한 국물에 부들부들한면이 후룩후룩 큰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한 그릇 뚝딱 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반찬 차릴 필요 없고요 라면은 자취생들에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식재료 중 하나죠 라면은 평범하게 끓여 먹기만 했는데 얼마 전부터 외국틱톡커들이 신라면을 파스타처럼 만들어 먹는 걸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신라면에 마요네즈, 치즈를 잔뜩 넣고 꾸덕하게 비벼서 먹는 걸 보고는 저건 어떤 맛일까.... 궁금했지만 도전정신이 부족한 저에겐 라면은 전통방식이지!라고만 생각했었어요 ㅎ 그. 런. 데.. 두둥! .. 일상 2024. 10. 2.
배달음식 줄이기 위한 자취생 생존요리 - 한돈 앞다리살 수육 만들기 자취생이 요리를 하게 된 이유최소 수량 맞추다 보면 2~3만 원은 후딱 너무 비싼 음식값-높은 엥겔지수....자극적인 음식 만 찾게 된다일회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귀찮음과 어려움       음식값이 너무 비싼 요즘이에요 1인분을 파는 곳도 많지도 않고 최소금액에 맞춰서 시키다 보면 2인분 이상은 기본이고가격도 한두 개 옵션 추가 하다 보면 배달 요금까지 3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시키다 보니맨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의 연속들..마라탕... 엽떡....  가끔 먹으면 너무 맛있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만자주 먹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못하겠죠..  그리고 배달음식을 시키다 보면 또 싫은 점은일회용품 쓰레기.... 일회용품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일상 2024. 10. 2.